경기병은 중기병에 비해 기동성이 상당이 높았으므로 패잔병, 낙오병과 종군 민간인을 추적하는 데 적합했고, 이는 중기병에서는 볼 수 없는 경기병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였습니다. 실제로 뛰어난 기동성을 갖춘 경기병는 제1차 세계대전 초기에도 계속해서 사용된 반면 중기병은 자취를 감췄습니다. 하지만 장갑전이 발달하면서 이러한 구준 체계가 부활했습니다. 즉, 주력전차는 '중기병'으로 간주되며, 기동성이 비교할 수 없을만큼 뛰어난 장갑차와 경전차는 '경기병'로 간주됩니다. 또한 필요한 경우에는 기계화된 경기병으로 패잔병들을 거침없이 짓밟을 수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