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호송대는 적어도 12세기부터 존재해 왔습니다. 당시에는 전함의 분류가 명확해졌고, 전시에는 각 유형별로 상이하고 조율된 역할을 수행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식민지화 시대에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해적과 사략선으로부터 목재 수송선을 보호하기 위해 호송대를 파견했습니다. 영국이 프랑스의 곡물 선단을 제제한 나폴레옹 전쟁 당시에는 호송대 전략이 크게 부각되었고, 호송대를 주변으로 우에상, 도거 뱅크와 6월 1일 전투를 비롯한 여러 차례의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영국 해군성은 독일 잠수함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호송대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 정책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벌어진 대서양전투까지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