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는 바다의 혹독한 기후와 적의 공격에 쉽게 노출되었습니다. 따라서 항공모함의 모든 항공기를 격납고 간판 위에 고정해 두는 것은 좋은 전략이 아니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했을 무렵에는 일본과 미국의 항모전단에 의해 2개 이상의 전투비행대대, 2개의 뇌격기부대, 1개 이상의 급강하 폭격기와 여러 개의 정찰기가 운반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일반적인 항공모함에는 이렇게 80~100대의 항공기를 보관할 수 있는 상판 공간이 부족했습니다. 따라서 해군 설계사들은 새로 제작되는 항공모함에 '격납고'를 도입했습니다. 예를 들어 USS 아이젠하워의 격납고 간판 밑에 있는 2개의 갑판에 위치한 격납고는 너비가 34m, 높이가 8m, 길이가 209m에 달했으며, 60대의 항공기는 물론 연료 탱크와 대수선 장비까지 충분히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