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의 사전적 정의는 전투 경험이 있거나 전투에 참가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따지면 항상 서로 싸우며 살았던 고대인은 누구나 전사였습니다. 돌이나 몽둥이로 남의 머리를 때리는 데는 많은 훈련보단 힘과 뚝심만이 필요했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초기 부족 사회에는 상비군이라는 개념이 없었습니다. 상비군은 문명이 어느 정도 발전한 후에나 등장하는 개념입니다. 고대 사회에서는 위기가 닥치거나 외적이 침입하면 민병대 비슷한 조직을 만들어 대항하다 위협이 사라지면 각자 집으로 돌아가는 식이었습니다. 몇 세기 후에나 선견지명이 있는 왕이 나타나 다양한 무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군대'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전사'의 사전적 정의는 전투 경험이 있거나 전투에 참가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따지면 항상 서로 싸우며 살았던 고대인은 누구나 전사였습니다. 돌이나 몽둥이로 남의 머리를 때리는 데는 많은 훈련보단 힘과 뚝심만이 필요했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초기 부족 사회에는 상비군이라는 개념이 없었습니다. 상비군은 문명이 어느 정도 발전한 후에나 등장하는 개념입니다. 고대 사회에서는 위기가 닥치거나 외적이 침입하면 민병대 비슷한 조직을 만들어 대항하다 위협이 사라지면 각자 집으로 돌아가는 식이었습니다. 몇 세기 후에나 선견지명이 있는 왕이 나타나 다양한 무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군대'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