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거리가 2인 첫 번째 고대 시대 원거리 유닛입니다.

다른 사람을 죽이는 데 매우 효과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또 다른 사냥 도구인 활이 무기로 처음 사용된 것은 구석기 시대였습니다. 궁술은 호주를 제외한 여러 지역에서 동시에 발전했을 가능성이 크며 전 대륙의 여러 인종에 의해 사용되었습니다. 화약이 등장하기 전이나 심지어는 등장한 이후에도 활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된 경량의 투사체 무기였습니다. 하지만 육탄전에서는 쓸모없었던 궁병은 보통 기갑 보병 부대에 배치되거나 이들의 보호를 받았습니다. 이는 전쟁사 최초의 무기 조합이었습니다. 수백 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궁수는 전문화되었고, 나중에는 전문 기술을 연마하기 위해 수년 동안 훈련에 임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문명은 특정 조건에서 전장을 지배할 수 있는 정예 궁수 부대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즉, 아쟁쿠르의 늪에서 허우적대는 중장갑 기사, 스템포드 브릿지에서 가슴을 드러내고 달려오는 광전사들이나 리틀 빅혼강에서 길을 잃은 제7 기갑연대 등의 병사들과 상대하는 경우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