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병을 대체하는 그리스 특유의 고대 시대 대기병 유닛입니다. 장갑보병이 서로 인접한 경우, 각 장갑보병은 전투력 +10을 획득합니다.
역사적 배경
다수의 시민형 군인에게 도루(doru)라 불리는 3m 길이의 철창을 쥐여준 후 어깨가 닿을 정도의 좁은 대형으로 서게 하면 장갑보병 밀집대형이 펼쳐집니다. 기원전 8~7세기에는 그리스의 도시 국가에서 가장 먼저 장갑보병 부대를 일으키기 시작했고, 이 부대는 청동 갑옷과 도루를 살 여력이 되며 다른 도시 국가와 싸울 의지가 있는 '자유' 시민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페르시아인들은 장갑보병 밀집대형이 전투 시 매우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당시의 화살은 그리스군의 청동 갑옷을 뚫기에는 너무 가벼워서 비록 적군의 궁병에 의해 몇 명 정도를 잃을 수는 있겠지만 장갑보병으로 이루어진 밀집대형은 앞에 보이는 전장의 모든 적을 휩쓸어 버릴 수 있었습니다. 가장 위험한 순간은 측면이 노출되거나 거친 지형으로 인해 대형이 흐트러지는 경우였습니다. 장갑보병 밀집대형은 알렉산더 대제의 집권 시대를 비롯한 400년에 가깝게 유지되었지만, 더욱 민첩한 보병과 유연한 대형을 갖추고 무거운 창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능숙하게 단검을 사용할 수 있는 로마 군단에 의해 결국 무너졌습니다.
창병을 대체하는 그리스 특유의 고대 시대 대기병 유닛입니다. 장갑보병이 서로 인접한 경우, 각 장갑보병은 전투력 +10을 획득합니다.
역사적 배경
다수의 시민형 군인에게 도루(doru)라 불리는 3m 길이의 철창을 쥐여준 후 어깨가 닿을 정도의 좁은 대형으로 서게 하면 장갑보병 밀집대형이 펼쳐집니다. 기원전 8~7세기에는 그리스의 도시 국가에서 가장 먼저 장갑보병 부대를 일으키기 시작했고, 이 부대는 청동 갑옷과 도루를 살 여력이 되며 다른 도시 국가와 싸울 의지가 있는 '자유' 시민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페르시아인들은 장갑보병 밀집대형이 전투 시 매우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당시의 화살은 그리스군의 청동 갑옷을 뚫기에는 너무 가벼워서 비록 적군의 궁병에 의해 몇 명 정도를 잃을 수는 있겠지만 장갑보병으로 이루어진 밀집대형은 앞에 보이는 전장의 모든 적을 휩쓸어 버릴 수 있었습니다. 가장 위험한 순간은 측면이 노출되거나 거친 지형으로 인해 대형이 흐트러지는 경우였습니다. 장갑보병 밀집대형은 알렉산더 대제의 집권 시대를 비롯한 400년에 가깝게 유지되었지만, 더욱 민첩한 보병과 유연한 대형을 갖추고 무거운 창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능숙하게 단검을 사용할 수 있는 로마 군단에 의해 결국 무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