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병입니다. 아서왕의 선택을 받은 기사 중 하나로 돌격으로 강화됩니다.

12세기 이전 프랑스와 영국 전설에 따르면, 원탁의 기사단은 아서 왕이 규합한 전사 집단이었습니다. 중세 기사도 모험담과 현대 우화 양쪽의 명작인 이 이야기는 기사들의 업적에 집중합니다. 이 고전 소설에서 기사들의 모험은 명예나 기독교 신앙의 수호를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예를 들어 가웨인의 이야기에서, 가웨인은 원탁의 명예를 조롱하는 수상한 '녹색 기사'의 도전을 받습니다. 녹색 기사는 가웨인이 자신의 머리를 벤다면, 자신도 가웨인의 목을 베겠다고 도전했습니다. 오크니 섬 외곽에서 온 거친 기사인 가웨인은 동의했지만, 놀랍게도 녹색 기사는 본인의 잘린 머리를 어깨 위에 들고 내년에 가웨인의 머리를 받으러 오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물론 이것은 명예의 시험이었습니다. 가웨인이 죽음을 맞이하러 나타날 것인지, 아니면 이단적인 로빈 경의 표현대로 '용감하게 내뺄 것인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당연히 가웨인은 진실됨을 유지했고, 원탁의 명예는 유지되었습니다.

물론 가장 유명한 모험담은 십자가에 못 박혀 사망한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담겨 있다고 하는 잔인 (적어도 로버트 드 브롱의 12~13세기의 이야기부터는 그렇습니다.) 성배 이야기입니다. 다른 이야기에서는 성배가 성찬식 성체받이거나, 루시퍼의 반란 중 중립을 유지한 천사들을 보관한 돌이라고도 합니다.

가장 유명한 기사들로는 순수의 갤러해드, 용기의 랜슬롯, 힘의 가웨인, 그리고 '갤러해드가 등장하기 전까지 순수를 담당했던' 퍼시벌 등이 있고, 케이, 베디비어, 보어스, 그리고 물론 '이 게임에 등장하지 않는 경' 등 수백 명의 기사가 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