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메르 특유의 고대 시대 유닛입니다. 다른 모든 시작 유닛보다 강합니다. 대기병대 유닛과 전투할 때 페널티가 없습니다. 개방 지형에서 턴을 시작하는 경우 이동력이 4가 됩니다.
역사적 배경
고대 수메르 도시 국가들이 거의 항상 전쟁(동네 패싸움 수준)을 벌인 결과 몇 가지 새로운 무기가 탄생했습니다. 후세에 알려진 인류 사상 최초의 전쟁은 '독수리 석비'에 기록된 것으로, 기원전 2525년경 라가쉬와 움마사이의 전쟁입니다. 이 기록에 흥미로운 부분은 바로 라가쉬의 왕 에안나툼이 당나귀가 끄는 바퀴 네 개짜리 수레, 즉 '전차'를 타고 싸웠다는 부분입니다. 수메르 지역에서 발명한 전차는 바퀴살 없는 통나무 바퀴 위에 광주리를 얹은 모양이었고 네 마리의 야생 당나귀가 이를 끌었습니다. 탑승자는 두 명으로, 이들은 도끼와 장창으로 무장했습니다. '독수리 석비'를 비롯해 다양한 석비에 등장하는 이 초기 전차가 전투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인지, 단순히 지휘관을 전장 이곳저곳으로 옮기기 위한 용도로 만들어진 것인지는 아직도 논쟁의 대상이지만, 이 전차가 실제로 어떻게 사용되었든, 이후에 등장하는 진짜 전투 전차의 시조임은 분명합니다.
수메르 특유의 고대 시대 유닛입니다. 다른 모든 시작 유닛보다 강합니다. 대기병대 유닛과 전투할 때 페널티가 없습니다. 개방 지형에서 턴을 시작하는 경우 이동력이 4가 됩니다.
역사적 배경
고대 수메르 도시 국가들이 거의 항상 전쟁(동네 패싸움 수준)을 벌인 결과 몇 가지 새로운 무기가 탄생했습니다. 후세에 알려진 인류 사상 최초의 전쟁은 '독수리 석비'에 기록된 것으로, 기원전 2525년경 라가쉬와 움마사이의 전쟁입니다. 이 기록에 흥미로운 부분은 바로 라가쉬의 왕 에안나툼이 당나귀가 끄는 바퀴 네 개짜리 수레, 즉 '전차'를 타고 싸웠다는 부분입니다. 수메르 지역에서 발명한 전차는 바퀴살 없는 통나무 바퀴 위에 광주리를 얹은 모양이었고 네 마리의 야생 당나귀가 이를 끌었습니다. 탑승자는 두 명으로, 이들은 도끼와 장창으로 무장했습니다. '독수리 석비'를 비롯해 다양한 석비에 등장하는 이 초기 전차가 전투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인지, 단순히 지휘관을 전장 이곳저곳으로 옮기기 위한 용도로 만들어진 것인지는 아직도 논쟁의 대상이지만, 이 전차가 실제로 어떻게 사용되었든, 이후에 등장하는 진짜 전투 전차의 시조임은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