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전차를 대체하는 이집트 특유의 고대 시대 원거리 유닛입니다. 개방 지형에서 턴을 시작하는 경우 이동력이 4가 됩니다.
역사적 배경
'젊은 전사' 또는 '젊은 영웅'을 의미하는 마르야누(maryannu)는 청동기 시대 중동의 여러 사회에서 볼 수 있는 전차를 탄 귀족들의 세습 신분이었습니다. 이집트에서 이들은 말을 탈 때보다 활을 쏘기에 좀 더 안정적인 2인승 경전차를 이용했습니다. 또한 마르야누는 탄약을 추가로 구비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젊은 전사들에게도 커다란 약점이 있었습니다. 즉, 지형의 제한을 크게 받거나 원정 시에는 전차와 말을 관리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르야누는 파라오 군대의 가장 강력한 정예병이었습니다. 이들의 활약상이 가장 잘 드러난 전투는 기원전 1274년경에 펼쳐진 카데시 전투였으며, 마르야누는 람세스 2세에게 대승을 안겨 주었습니다. 지금은 고대 이집트 마리야누 전차가 묘사된 다수의 경이로운 그림들을 찾아볼 수 있으며, 기원전 1323년경에 사망한 투탕카멘의 무덤에서는 훌륭하게 보전된 여섯 대의 전차가 발견되었습니다.
중전차를 대체하는 이집트 특유의 고대 시대 원거리 유닛입니다. 개방 지형에서 턴을 시작하는 경우 이동력이 4가 됩니다.
역사적 배경
'젊은 전사' 또는 '젊은 영웅'을 의미하는 마르야누(maryannu)는 청동기 시대 중동의 여러 사회에서 볼 수 있는 전차를 탄 귀족들의 세습 신분이었습니다. 이집트에서 이들은 말을 탈 때보다 활을 쏘기에 좀 더 안정적인 2인승 경전차를 이용했습니다. 또한 마르야누는 탄약을 추가로 구비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젊은 전사들에게도 커다란 약점이 있었습니다. 즉, 지형의 제한을 크게 받거나 원정 시에는 전차와 말을 관리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르야누는 파라오 군대의 가장 강력한 정예병이었습니다. 이들의 활약상이 가장 잘 드러난 전투는 기원전 1274년경에 펼쳐진 카데시 전투였으며, 마르야누는 람세스 2세에게 대승을 안겨 주었습니다. 지금은 고대 이집트 마리야누 전차가 묘사된 다수의 경이로운 그림들을 찾아볼 수 있으며, 기원전 1323년경에 사망한 투탕카멘의 무덤에서는 훌륭하게 보전된 여섯 대의 전차가 발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