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병제는 전문 군대가 없었던 대부분의 고대 문명에서 찾아볼 수 있었으며, 좀 더 평화적인 활동에 헌신하는 경향이 짙었던 함무라비 시대의 징병제와 부역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히려 소요의 시기에는 신체건강하고 훈련을 받은 '상비군'이 필요했습니다. 무기와 능력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지만 이러한 상비군은 보통 왕이나 대신 밑에서 보병으로 전투에 임했습니다. 하지만 초기의 전쟁은 오래 지속되지 않았고 대부분의 상비군이 농부였던 만큼 모두가 수확철 이전에 전쟁을 끝내고 싶어했습니다. 적어도 이러한 상비군은 유지 비용이 낮았습니다.
징병제는 전문 군대가 없었던 대부분의 고대 문명에서 찾아볼 수 있었으며, 좀 더 평화적인 활동에 헌신하는 경향이 짙었던 함무라비 시대의 징병제와 부역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히려 소요의 시기에는 신체건강하고 훈련을 받은 '상비군'이 필요했습니다. 무기와 능력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지만 이러한 상비군은 보통 왕이나 대신 밑에서 보병으로 전투에 임했습니다. 하지만 초기의 전쟁은 오래 지속되지 않았고 대부분의 상비군이 농부였던 만큼 모두가 수확철 이전에 전쟁을 끝내고 싶어했습니다. 적어도 이러한 상비군은 유지 비용이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