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공격에 적합한 르네상스 시대 공성 유닛입니다. 전문 승무원 진급을 획득하기 전에는 같은 턴에 이동하고 공격할 수 없습니다.

가장 오래된 형태의 폭격 장치는 중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 전장식 활강 사석포는 포위 작전 시 요새에 석구를 투척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12세기의 사찰 동굴에 적힌 구절에는 악마가 이 사석포를 발사하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14세기의 영국 군주들이 사석포를 사용했습니다. 에드워드 3세는 1346년 크레시에서 사석포를 사용했고 헨리 5세는 1415년에 사석포를 사용했던 아르플뢰르를 점령했습니다. 하지만 무게가 수 톤에 달하는 사석포는 정확도가 형편없기로 유명했고 전장에서 사용하기에는 실용성이 너무 떨어졌으므로 곧 대포가 이를 대체했습니다. 하지만 설치식 사석포는 수백 년에 걸쳐 꾸준히 이용되었으며, 주로 항구와 항로를 보호하기 위한 용도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464년에 무니르 알리가 제작한 사상 최대 크기의 다르다넬리아 대포는 무게가 16.8톤에 달했고 아주 오랜 기간에 걸쳐 오스만의 해협을 방어하는 데 이바지했습니다. 다르다넬리아 대포가 영국 함대를 향해 마지막으로 발사된 시기는 1807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