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된 모든 말과 철 자원에서 턴당 1의 추가 자원이 생산됩니다.

특히 군대에서는 기마병이 자신을 보병보다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우월한 존재로 여기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기병대가 오랫동안 누려온 위엄은 군대는 물론 사회 전반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아도 기마병에게는 전 세계의 사회에서 향상된 지위가 부여되었습니다. 이러한 양상은 중세 시대의 기사단과 사무라이를 통해 확연히 드러나지만 로마 기병부대와 알렉산더의 전우기병대는 물론 몽골의 케식(중기갑으로 무장한 몽골군 내의 정예 부대) 또한 여기에 해당되었습니다. 가끔은 정예 기마병이 자체 장비 유지를 위해 국가 자원을 징집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어쨌든 정예 전사라면 갑옷, 훌륭한 검과 훌륭한 말을 가질 자격이 충분했으니까요.

기마병에 대한 보병의 태도는 역사를 통틀어 제대로 기록된 적이 없지만 추론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