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는 요새 성벽에서 돌출되어 있는 각진 방어벽으로, 보통 2개의 전면과 2개의 측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측면에서는 위에서 볼 수 없는 공격자를 대상으로 성벽을 따라 투사체를 조준할 수 있습니다. 비록 중시 시대에 좀 더 흔했지만 로마 제국 당시에도 보루가 건설되었다는 고대 기록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로마인들은 성가신 야만인들이 국경을 밀고 넘어오기 시작하자 회반죽을 칠해 세운 거대한 석벽으로 도시를 요새화했고, 로마의 아우렐리아누스 방벽과 콘스탄티노플의 테오도시우스 성벽과 같은 여러 개의 석벽에 이러한 보루를 증축했습니다.
보루는 요새 성벽에서 돌출되어 있는 각진 방어벽으로, 보통 2개의 전면과 2개의 측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측면에서는 위에서 볼 수 없는 공격자를 대상으로 성벽을 따라 투사체를 조준할 수 있습니다. 비록 중시 시대에 좀 더 흔했지만 로마 제국 당시에도 보루가 건설되었다는 고대 기록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로마인들은 성가신 야만인들이 국경을 밀고 넘어오기 시작하자 회반죽을 칠해 세운 거대한 석벽으로 도시를 요새화했고, 로마의 아우렐리아누스 방벽과 콘스탄티노플의 테오도시우스 성벽과 같은 여러 개의 석벽에 이러한 보루를 증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