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기업제도에서는 간혹 한 개인이 의지, 무자비함, 속임수, 강제력, 통찰력, 뜻밖의 행운과 비양심성을 통해 사업과 산업에 막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입지에 오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토지를 사용하여 착취를 일삼았던 신성로마제국의 귀족에게 '악덕 자본가'라는 호칭이 적용되었으며, 이후에는 도금시대 재계의 카네기, 록펠러, 스탠포드, 쿡 및 공작 가문에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정부는 분노한 대중을 달래기 위해 이들의 관행에 고삐를 죄어야 했으며, 자본가 중 다수는 막강한 재력의 일부를 활용한 자선 사업으로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