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 강습 능력을 갖춘 르네상스 시대의 해상 원거리 유닛입니다. 인접하지 않은 이상 다른 해상 습격자에게만 보입니다. 시야 범위 내의 해상 습격자들이 표시됩니다.
역사적 배경
'설득력 있는 부인권(Plausible deniability)'은 오늘날은 물론 항해 시대에도 적용되었던 책임 회피의 원칙입니다. 해적과 사략선 선원의 아주 유일하고 미세한 차이라면 군주가 승인한 인가서의 유무 여부 정도였습니다. 사략선은 단순한 범선에서 쌍돛대 범선과 캐러벨에 이르는 개인 소유의 배로서, '평시에 다른 국가에 의해 왕실에 가해진 특정 공격 행위에 대한 보복 행위를 취하거나' 전시에 적군의 선박을 공격할 수 있는 정부의 인가를 보유했습니다. 사략선의 약탈을 통해 얻어진 전리품은 왕실에서 절반 정도를 차지했고 나머지는 선주와 선원에게 돌아갔습니다. 식민지 시대에는 유럽의 모든 국가가 스페인에 적대심을 가지고 있었던 만큼 17세기와 18세기에는 사략선의 전성기였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엘리자베스 1세가 총애한 영국 해적과 눈에 보이는 모든 적을 공격한 프랑스의 개신교 해적단이 있습니다.
해안 강습 능력을 갖춘 르네상스 시대의 해상 원거리 유닛입니다. 인접하지 않은 이상 다른 해상 습격자에게만 보입니다. 시야 범위 내의 해상 습격자들이 표시됩니다.
역사적 배경
'설득력 있는 부인권(Plausible deniability)'은 오늘날은 물론 항해 시대에도 적용되었던 책임 회피의 원칙입니다. 해적과 사략선 선원의 아주 유일하고 미세한 차이라면 군주가 승인한 인가서의 유무 여부 정도였습니다. 사략선은 단순한 범선에서 쌍돛대 범선과 캐러벨에 이르는 개인 소유의 배로서, '평시에 다른 국가에 의해 왕실에 가해진 특정 공격 행위에 대한 보복 행위를 취하거나' 전시에 적군의 선박을 공격할 수 있는 정부의 인가를 보유했습니다. 사략선의 약탈을 통해 얻어진 전리품은 왕실에서 절반 정도를 차지했고 나머지는 선주와 선원에게 돌아갔습니다. 식민지 시대에는 유럽의 모든 국가가 스페인에 적대심을 가지고 있었던 만큼 17세기와 18세기에는 사략선의 전성기였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엘리자베스 1세가 총애한 영국 해적과 눈에 보이는 모든 적을 공격한 프랑스의 개신교 해적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