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기사도로 유명한 왕이자 원탁의 기사단 창시자입니다.

아서의 작위 수여: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인접 지상 군사 유닛을 대상으로 지정합니다. 아서가 유닛을 퀘스팅 나이트로 변신시킵니다. 퀘스팅 나이트는 전투력이 높아졌으며 12의 수명을 가지는 특유 중기병 유닛입니다. 횟수 1과 이동력 1을 소모합니다.

아서 왕 이야기는 구전 설화부터 중세 시대 낭만파, 낭만주의 문학 명작, SF까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리메이크되었습니다. 너무나도 많이 구전되어 기원을 찾기는 어렵지만, 랜슬롯, 기네비어, 아서, 원탁이 등장하는 모방작을 찾아내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아서는 거의 모든 이야기에서 위험하지만 경건한 임무를 받아들이는 고결한 기사 집단을 불러 모은 현명한 왕입니다. 영국 제도의 모든 지역에서 아서와의 관련성이 제기되지만, 가장 이른 시기의 이야기에서 아서는 침략자로부터 나라를 지킨 웨일스인 또는 브르타뉴인 영웅으로 등장하며, 이는 암흑 시대에 게르만 앵글족, 색슨 족, 데인 족의 침략을 겪었던 브리손(브리티시) 켈트족을 떠올리게 합니다.

중세 시대의 아서 이야기는 비극적입니다. 아서는 어린 시절 돌에서 마법의 검 엑스칼리버를 뽑아 언젠가 브리튼의 왕이 되리라는 운명의 전조를 보았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아서는 정의로운 왕이 되었습니다. 아서는 원탁의 기사들과 함께 여러 차례의 모험을 떠났는데, 가장 유명한 것은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담긴 컵인 성배를 찾아 떠난 것입니다. 가장 유명한 기사인 랜슬롯은 아서의 여왕인 기네비어와 사랑에 빠졌고, 둘은 불륜을 시작했습니다. 격노한 아서는 여왕에게 사형 선고를 내렸지만, 랜슬롯이 용맹하게 여왕을 구하며 두 옛 친구 간의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구비 설화에 따르면 랜슬롯은 영국이 다시 위태로워질 날을 기다리며 아발론 땅 어딘가에서 쉬고 있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묘사와 달리, 랜슬롯은 즉시 다섯으로 건너뛰는 대신 셋을 세며, 토끼와 관련해 특별한 일은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