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유닛이 가능한 모든 진급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설득력 있는 부인권'이라는 용어는 국가 내의 관련 외교관과 공무원이 부인할 수 있는 첩보 활동을 설명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러한 방식 중에서도 비국가 행위자가 가장 보편적입니다. 이 방식에서는 국가의 스파이가 적국에 피해를 입히고자 하는 개인이나 집단을 지원합니다. 국가는 엄밀히 따지면 비용만 지불했을 뿐이므로 해당 집단이나 개인을 지원하지 않았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정보기관이 새로운 전복 시스템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하지 않았지만 이러한 전문성을 보유한 같은 사고방식의 집단에 접근할 수 있는 경우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피해자가 국가를 상대로 통일전선을 내세우기가 더욱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