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유닛은 적 유닛 제거 시, 최대 20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보상으로 총독 타이틀 +1.

육군성(또는 완곡화된 대응어인 국방부)은 '가장 중요한 국가 기관'이라는 직책을 놓고 외무부와 경합을 펼칩니다. 이는 더욱 복잡해지는 통치, 전문 군대 및 간부단의 부상, 그리고 카리스마만 있고 검증되지는 않은 군 지도자에게 군대를 맡길 경우 정부의 장기적인 생존과 관련된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깨달음을 비롯한 여러 요인이 합쳐진 결과입니다. 군사학을 공부하는 학생에게는 한때 논란이 되었던 군대의 민간 통제라는 개념이 오늘날 전 세계 여러 주요에 실질적으로 성문화되어 있다는 사실이 놀랍게 느껴질 것입니다.

현재 미국의 국방부는 이러한 육군성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큽니다. 워싱턴 DC 교외의 거대한 펜타곤 건물에 본부를 두고 있는 미국 국방부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직원을 보유하고 있고 세계에서 가장 큰 군대를 감독하고 있으며 그 어떤 국가보다 많은 군사 예산(차상위를 비롯한 십여 개 국가 군대의 총예산을 초과하는 수준)을 소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