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 +1, 신앙 +1을 시설이 없는 인접한 멋진 타일에 부여합니다. 식량 +2, 신앙 +2, 문화 +2를 시설이 없는 인접한 놀라운 타일에 부여합니다.

반야생 숲은 많은 사람의 종교관 및 상상의 세계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11세기 독일의 연대기 작자인 브레멘의 아담은, 오딘, 토르, 프레이를 위한 인신 공양이 행해진 웁살라(스웨덴)의 숲을 묘사했습니다. 발트족과 켈트족 역시 고목, 특히 후자의 경우 오크로 만들어진 받침대를 신성하게 여겼습니다. 신사로 유명한 교토시는, 지금도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을 가장 평화롭고 신성한 곳으로 여깁니다. 하지만 가장 유명한 숲은 아무래도 석가모니가 태어난 숲의 정원, 룸비니일 것입니다. 잘 보존되고 관리된 고목 숲은, 보호구역에 살아 있는 신성한 문화적 진수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