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컨셉
주요 문명
지도자
도시 국가
특수지구
건물
불가사의 및 프로젝트
유닛
유닛 진급
위인
기술
사회 제도
정부 및 정책
종교
지형 및 지형 특성
자원
시설 및 교역로
서울
특유 능력

과학 도시 국가

사절 1개: 플레이어 수도에 과학 +2.
사절 3개: 모든 도서관 건물에 과학 +2.
사절 6개: 모든 대학교 건물에 과학 +2.

서울 종주국 보너스

플레이어가 새로운 시대에 도달하면 해당 시대로부터 무작위 유레카 1개를 획득합니다.

역사적 배경
서울의 변방 지역에는 구석기 시대부터 정착지가 형성되었지만 역사에서 공식적으로 도시가 세워진 것은 백제 왕국에서 이곳에 위례성이라는 도읍을 세운 기원전 18년이었습니다. 소국이었던 백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삼국시대의 한 축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세 국가는 서기 1000년까지 약 1,000년의 세월에 걸쳐 한반도를 지배하였고, 서울은 차차 정치적, 문화적, 상업적 중요성을 가진 막강한 도시로 성장했습니다.

마침내 삼국은 하나로 통일되었고 1394년에는 이 새로운 통일 국가의 도읍이 서울로 이전되었습니다. 도시 주변에는 도적패, 곰과 같은 맹수 그리고 성가신 야만인들을 막아내기 위한 커다란 성벽이 건설되었습니다. 1800년대 말기에 서울은 결국 극동을 통해 쏟아져 들어오는 서양인들에게 성문을 열어 주어야 했고 도시는 빠르게 근대화되었습니다. 실제로 서울은 전기, 수도와 전화기를 모두 갖춘 아시아 최초의 도시였습니다.

서울이 수백 년에 걸쳐 첨단 기술의 중심지였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는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1234년, 평장사 최윤의는 상정예문 50부를 인쇄하기 위해 가동 금속활자본을 고안했습니다. 이는 구텐베르크가 같은 아이디어를 창안하기 한참 전의 일이었습니다. 조선 왕조 시대에는 물시계, 수표, 측우기를 비롯한 여러 기발한 장치가 발명되었고, 1442년에는 칠정산을 통해 천문학 기술이 정점을 찍었습니다. 칠정산은 일곱 행성에 대한 계산값을 모아 놓은 역서입니다. 또한 1860년대에 고안된 최초의 방탄조끼는 조선군에 유용함을 선사했습니다.

삼성과 엘지를 비롯한 여러 전자 기업이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걸 보면 과학적 진보가 이후로도 계속해서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2008년에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연구개발 비용을 지출했으며 대부분의 지출이 서울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서울은 전자, 컴퓨터, 로봇공학, 재생 에너지를 비롯한 수많은 연구 분야에서 최첨단 기술을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PortraitSquare
icon_civilization_seoul

도시 국가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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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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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국가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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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중심
특유 능력

과학 도시 국가

사절 1개: 플레이어 수도에 과학 +2.
사절 3개: 모든 도서관 건물에 과학 +2.
사절 6개: 모든 대학교 건물에 과학 +2.

서울 종주국 보너스

플레이어가 새로운 시대에 도달하면 해당 시대로부터 무작위 유레카 1개를 획득합니다.

역사적 배경
서울의 변방 지역에는 구석기 시대부터 정착지가 형성되었지만 역사에서 공식적으로 도시가 세워진 것은 백제 왕국에서 이곳에 위례성이라는 도읍을 세운 기원전 18년이었습니다. 소국이었던 백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삼국시대의 한 축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세 국가는 서기 1000년까지 약 1,000년의 세월에 걸쳐 한반도를 지배하였고, 서울은 차차 정치적, 문화적, 상업적 중요성을 가진 막강한 도시로 성장했습니다.

마침내 삼국은 하나로 통일되었고 1394년에는 이 새로운 통일 국가의 도읍이 서울로 이전되었습니다. 도시 주변에는 도적패, 곰과 같은 맹수 그리고 성가신 야만인들을 막아내기 위한 커다란 성벽이 건설되었습니다. 1800년대 말기에 서울은 결국 극동을 통해 쏟아져 들어오는 서양인들에게 성문을 열어 주어야 했고 도시는 빠르게 근대화되었습니다. 실제로 서울은 전기, 수도와 전화기를 모두 갖춘 아시아 최초의 도시였습니다.

서울이 수백 년에 걸쳐 첨단 기술의 중심지였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는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1234년, 평장사 최윤의는 상정예문 50부를 인쇄하기 위해 가동 금속활자본을 고안했습니다. 이는 구텐베르크가 같은 아이디어를 창안하기 한참 전의 일이었습니다. 조선 왕조 시대에는 물시계, 수표, 측우기를 비롯한 여러 기발한 장치가 발명되었고, 1442년에는 칠정산을 통해 천문학 기술이 정점을 찍었습니다. 칠정산은 일곱 행성에 대한 계산값을 모아 놓은 역서입니다. 또한 1860년대에 고안된 최초의 방탄조끼는 조선군에 유용함을 선사했습니다.

삼성과 엘지를 비롯한 여러 전자 기업이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걸 보면 과학적 진보가 이후로도 계속해서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2008년에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연구개발 비용을 지출했으며 대부분의 지출이 서울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서울은 전자, 컴퓨터, 로봇공학, 재생 에너지를 비롯한 수많은 연구 분야에서 최첨단 기술을 탄생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