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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타고
특유 능력

군사 도시 국가

사절 1개: 유닛 생산 시 수도에 생산력 +2.
사절 3개: 유닛 생산 시 병영이나 마구간 건물이 있는 모든 도시에 생산력 +2.
사절 6개: 유닛 생산 시 무기고 건물이 있는 모든 도시에 생산력 +2.

카르타고 종주국 보너스

지상 전투 유닛 구입에 드는 금이 해당 도시의 각 주둔지 특수지구 건물마다 20% 더 감소합니다.

역사적 배경
전설에 따르면 로마의 장군, 푸블리우스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는 땅을 갈아 엎고 소금을 뿌려 제3차 포에니 전쟁을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그 전까지만 해도 카르타고는 가장 위대한 고대 도시 중 하나였습니다. 전설적인 초대 여왕 디도가 튀니스 만에서 이루어 낸 카르타고의 건국 신화 역시 매우 유명합니다. 사실 카르타고는 기원전 1000년 이후에 건설된 페니키아의 식민지로 시작되어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아프리카 북부 연안을 따라 이상적인 형태로 자리잡은 카르타고는 향후 몇백 년에 걸쳐 지중해의 교역 중심지로 그 중요성을 더해갔지만, 이러한 성공에 따른 부작용을 피할 순 없었습니다. 결국 카르타고는 그리스와 로마의 분노를 사게 되었으며 그 뒤로 이어진 두 위협적인 경쟁국과의 분쟁이 극에 달하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칠리아의 도시 지배권과 교역로 중첩을 둘러싼 그리스와의 긴장 상태는 시칠리아 전쟁이라는 일련의 무력 충돌로 이어졌습니다. 하밀카르 마고와 그의 손자인 한니발 마고와 같은 당대 최고의 사령관들을 보유한 카르타고는 기원전 3세기까지 섬 전체에 대한 온전한 지배력을 구축했습니다. 이러한 갈등이 지속되는 동안 로마는 이탈리아 전체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피로스 전쟁이 종식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로마의 확장으로 인한 계속적인 압박은 카르타고를 분노하게 만들었습니다. 당시 두 경쟁국은 영토와 교역에 대한 지배권을 두고 충돌 중에 있었습니다. 기원전 264년, 두 강대국이 메시나라는 시칠리아 도시에 대한 지배권을 두고 개입하면서 지금은 포에니 전쟁으로 알려진 일련의 무력 충돌이 발생했고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습니다. 한니발을 비롯한 여러 유능한 사령관의 훌륭한 리더십에 힘 입은 카르타고는 기원전 146년까지 버티다가 결국에는 사방으로 포위되어 항복하고 말았습니다. 도시 전체가 잿더미로 변했고 남은 인구의 대부분은 학살되었으며 생존자는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PortraitSquare
icon_civilization_carthage

도시 국가 종류

icon_citystate_militaristic
군사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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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국가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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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중심
특유 능력

군사 도시 국가

사절 1개: 유닛 생산 시 수도에 생산력 +2.
사절 3개: 유닛 생산 시 병영이나 마구간 건물이 있는 모든 도시에 생산력 +2.
사절 6개: 유닛 생산 시 무기고 건물이 있는 모든 도시에 생산력 +2.

카르타고 종주국 보너스

지상 전투 유닛 구입에 드는 금이 해당 도시의 각 주둔지 특수지구 건물마다 20% 더 감소합니다.

역사적 배경
전설에 따르면 로마의 장군, 푸블리우스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는 땅을 갈아 엎고 소금을 뿌려 제3차 포에니 전쟁을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그 전까지만 해도 카르타고는 가장 위대한 고대 도시 중 하나였습니다. 전설적인 초대 여왕 디도가 튀니스 만에서 이루어 낸 카르타고의 건국 신화 역시 매우 유명합니다. 사실 카르타고는 기원전 1000년 이후에 건설된 페니키아의 식민지로 시작되어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아프리카 북부 연안을 따라 이상적인 형태로 자리잡은 카르타고는 향후 몇백 년에 걸쳐 지중해의 교역 중심지로 그 중요성을 더해갔지만, 이러한 성공에 따른 부작용을 피할 순 없었습니다. 결국 카르타고는 그리스와 로마의 분노를 사게 되었으며 그 뒤로 이어진 두 위협적인 경쟁국과의 분쟁이 극에 달하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칠리아의 도시 지배권과 교역로 중첩을 둘러싼 그리스와의 긴장 상태는 시칠리아 전쟁이라는 일련의 무력 충돌로 이어졌습니다. 하밀카르 마고와 그의 손자인 한니발 마고와 같은 당대 최고의 사령관들을 보유한 카르타고는 기원전 3세기까지 섬 전체에 대한 온전한 지배력을 구축했습니다. 이러한 갈등이 지속되는 동안 로마는 이탈리아 전체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피로스 전쟁이 종식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로마의 확장으로 인한 계속적인 압박은 카르타고를 분노하게 만들었습니다. 당시 두 경쟁국은 영토와 교역에 대한 지배권을 두고 충돌 중에 있었습니다. 기원전 264년, 두 강대국이 메시나라는 시칠리아 도시에 대한 지배권을 두고 개입하면서 지금은 포에니 전쟁으로 알려진 일련의 무력 충돌이 발생했고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습니다. 한니발을 비롯한 여러 유능한 사령관의 훌륭한 리더십에 힘 입은 카르타고는 기원전 146년까지 버티다가 결국에는 사방으로 포위되어 항복하고 말았습니다. 도시 전체가 잿더미로 변했고 남은 인구의 대부분은 학살되었으며 생존자는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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