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시에서 훈련된 모든 공중 유닛이 얻는 전투 경험치가 +25% 증가합니다. 비행장 특수지구에 공중 유닛 슬롯 +1을 제공합니다.

배는 부두가 필요하고 항공기는 격납고가 필요합니다. 초기의 중항공기는 나쁜 날씨로부터 보호를 받아야 했고, 수리 및 지속적인 유지 보수가 필요한 경우가 많았으며, 이러한 모든 과정은 목재와 천으로 지은 동굴 형태의 구조물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이상적이었습니다. 오늘날의 격납고는 대부분 금속과 콘크리트로 건축됩니다. 항공기가 커질수록 격납고의 필요성 또한 커졌습니다. 세계적인 대형 항공기인 에어버스 A380, 안토노프 225와 보잉 747의 보관을 위해 XXL 격납고(너비 120미터 이상)가 사용됩니다. 하지만 문명 최대의 격납고는 체펠린 비행선과 수송선을 위해 건설되었으며 레이크허스트(힌덴부르크 폭발 사고가 발생했던 지역)에 위치한 미 해군의 제1 격납고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S부터 XXL까지의 격납고는 빠르게 돌아가는 현시대의 군수와 민간 공항의 운영에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격납고는 모든 현대전의 주요 목표물이 되기도 합니다.